'시즌 3호포' 스나이더, 우규민 상대 동점 솔로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5.21 19: 41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브래드 스나이더가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스나이더는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전에서 1-2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규민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비거리 120m)를 터뜨렸다.
스나이더의 시즌 3호 홈런으로 넥센은 2-2 동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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