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히스토리, 남성미 폭발 퍼포먼스 '죽어버릴지도 몰라'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5.23 16: 31

그룹 히스토리가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히스토리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죽어버릴지도 몰라(Might Just Die)'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히스토리는 무채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생동감 가득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 중간 상의를 살짝 들어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죽어버릴지도 몰라'는 멤버 장이정이 작곡, 작사,편곡을 주도한 컴플렉스트로 장르의 하이브리드 댄스곡이다. 웅장한 스트링과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이 조화를 이룸과 동시에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한 슬픔을 표현한 드라마틱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보아, 샤이니, 김성규, 방탄소년단, EXID, 전효성, 엘시(은정), 히스토리, 몬스타엑스, 베스티, 마이네임, 엔플라잉, 소유미, 더 레이, 로미오, 트랜디 등이 출연했다.
jay@osen.co.kr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