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34개월 손주안, 놀라운 집중력..퍼즐 1분 완성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23 17: 39

 '오마베'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손주안이 놀라운 집중력으로 고난이도 퍼즐을 1분 만에 완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주안이네 가족이 퍼즐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준호와 김소현은 주안이에게 퍼즐을 가르쳤다. 두 퍼즐 모두 1분 안에 완성한 주인아. 이후 쉬운 난이도와 고난이도의 퍼즐을 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어떤 퍼즐을 고르는지 지켜봤다. 승부욕 가득한 주안이는 고난도의 퍼즐을 골라 엄마 김소현과 대결을 펼쳤다.

첫 대결에서 김소현이 이기자 주안이는 억울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재대결을 펼쳤고 주안이가 승리했다. 이에 주안이는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 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슈 부부가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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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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