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오렌지 마말레이드' 촬영 中 눈 부상"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5.23 17: 41

'우결4' 씨엔블루 이종현이 드라마 촬영 중 눈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이종현과 배우 공승연 가상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은 공승연에게 "드라마 찍다가 촛농이 눈에 떨어졌다. 초가 두 눈에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공승연은 그를 걱정했고, 이종현은 "안 괜찮은데 네가 괜찮게 해줘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종현은 "다행히 큰 상처 없이 넘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종현은 현재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 중이다.
'우결4'는 가상 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송재림-김소은, 헨리-김예원, 이종현-공승연 가상 부부가 출연 중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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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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