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년 만에 2G 연속 사직구장 매진 달성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즌 5차전이 매진됐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15시 10분부로 이날 티켓이 매진됐다. 올 시즌 네 번째 매진이다. 또한 올 시즌 첫 2경기 연속 매진이다. 최근 2경기 연속 매진은 2012년 7월 7일과 7월 8일 삼성전이었다. 1050일 만의 2경기 연속 매진이다”고 전했다.

이로써 올 시즌 개막전과 어린이날, 그리고 23일에 이어 이날까지 27500명의 관중이 사직구장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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