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0월 출발 얼리버드 7일간 한정 판매...국제선 6만원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5.26 11: 00

티웨이항공은 얼리버드 오는 27일 10월 출발 편 얼리버드 이벤트를 오픈한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앞으로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월 2회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티웨이항공의 국제선과 국내선 정기편 노선에서 진행되며, 국제선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국내선은 28일 오후 2시(여행 기간은 10월 1~24일)로 27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간 한정 판매를 한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 판매된다. 단, 할증 기간, 성수기 기간은 제외된다.
국내선 편도 최저 총액운임은(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 김포~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무안~제주 주 중 1만 7200원, 국제선 편도 최저 총액운임은(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 김포~타이베이 11만 2400원, 인천~사가 6만 200원, 인천~오이타 7만 3500원, 인천~오사카 9만 원, 대구~사카 7만 원, 인천~오키나와 8만 9000원, 인천~삿포로 9만 9000원, 인천~지난 9만 200원, 인천~방콕 14만 3500원, 인천~비엔티안 13만 3500원, 인천~후쿠오카 7만 3500원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기존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진행하던 얼리버드를 6월부터 월 2회로 나눠 새롭게 진행한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여행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변화하는 승객분들에 맞춰 월 2회 얼리버드를 진행하게 되었고 여행객들의 힐링을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항공권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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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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