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택 또 쳤다, 시즌 5호 솔로포 작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5.26 20: 39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오승택이 다시 앞서가는 홈런을 쳤다.
오승택은 26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전에 3루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2로 맞선 6회초 오승택은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문광은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5호다.
오승택의 홈런으로 롯데는 3-2,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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