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년 역사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에서 웨딩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커플 워치 패키지를 출시한다.
커플 워치 패키지는 고대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모던하게 표현한 세이코 프리미어 컬렉션으로 남성 모델은 SNP091J, 여성 모델은 SRKZ69J로 구성되었다.
남성 모델인 SNP091J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로 투명한 아름다움과 높은 시인성을 확보했다.
또한 사용자의 움직임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시계 작동에 필요한 전원을 공급하는 키네틱 기술과 시계를 24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슬림모드로 변환해 최장 4년까지 에너지를 보존하는 파워세이브, 시계를 다시 사용할 때 스스로 정확한 현재 시각을 표시해주는 오토릴레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2100년 2월까지 정확한 날짜를 표시하는 퍼페츄얼 캘린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매월 날짜를 조정해야 하는 불편함도 덜었다.
여성용 모델인 SRKZ69J는 클래식한 느낌의 로만 인덱스로 프리미어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흰색 자개(MOP)로 장식된 다이얼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더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여성의 이미지를 더욱 북돋아준다.
세이코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삼정시계 관계자는 “세이코만의 첨단 기술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감성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세이코 프리미어 커플 워치 패키지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분들께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웨딩시즌을 맞아 준비한 세이코 프리미어 커플 워치 패키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백화점 내 시계 전문 편집샵인 모멘토에서는 웨딩 시즌을 맞이해 세이코 프리미어 커플 워치 패키지 구매 시 전용 케이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SNP091J가 135만 원, SRKZ69J가 57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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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