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윤석민이 넘겼다…시즌 8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5.27 19: 34

역시 홈런 군단답다. 넥센 윤석민이 시즌 8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달아나는 한 방이었다.
윤석민은 4-2로 앞선 3회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윤석민은 4-2로 앞선 3회 1사 1루서 삼성 선발 장원삼의 2구째를 받아쳐 125m 짜리 좌월 투런 아치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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