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상대 선발 공략하지 못헀다"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5.27 21: 59

두산 베어스가 3연승 뒤 2연패를 당하며 3위로 추락했다.
두산은 2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1-7로 패했다. 2연패한 두산은 25승 18패가 됐고, 3위로 내려앉았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상대 선발 해커의 공을 공략하지 못했고, 초반 빗맞은 공들이 상대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처리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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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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