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관광청은 싱가포르 독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씨티은행과 함께 ‘싱가포르-가든 시티(Singapore-Garden Citi)’ 이벤트를 15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싱가포르관광청과 한국씨티은행은 해당 기간에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등록하고, 싱가포르를 포함한 해외에서 해외겸용 씨티카드(씨티BC, 기업, 체크, 체크사용분 제외)로 100만 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1명)에게는 2박4일 일정의 싱가포르 에어텔 패키지(1인 동반)가 상품으로 주어지며, 2등(3명)에게는 5성급 호텔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 또한 시티카드 해외특별우대서비스의 일환으로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의 유명 셰프 레스토랑 ‘컷 바이 볼프강 퍽(CUT by Wolfgang Puck)’과 ‘디비 비스트로 바이 다니엘 블뤼(db Bistro by Daniel Boulud)’에서 시티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혜택을, 캐쥬얼 다이닝 씨푸드 레스토랑 ‘더 맨하탄 피쉬 마켓(The Manhattan FISH MARKET)’에서는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 씨티카드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Citikorea)에서는 싱가포르여행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두 차례의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등(1명)에게는 호텔 바우처를, 2등(10명)에게는 여행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한국씨티은행 정동욱 카드상품부장은 “씨티카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19개국 5,000여 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국내 다른 카드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차별화된 현장 할인 및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며 “이번 ‘싱가포르-가든 시티’ 이벤트를 통해 씨티카드 고객들이 싱가포르 유명 레스토랑 할인, 항공권 할인 등 유용한 혜택을 누리고, 싱가포르 여행권 당첨의 기회도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싱가포르관광청 애슐린 루(Ashlynn Loo) 한국사무소 소장은 “싱가포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글로벌 도시로서의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차별화 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씨티카드 고객들이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은 싱가포르가 독립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SG50라는 테마 하에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관광객들은 이를 통해 싱가포르 골든 주빌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독특한 문화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싱가포르의 현대적 모습뿐만 아니라 도시국가로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다.
경품 추첨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익월 말 별도 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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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