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크리스 파인, '원더 우먼' 연인 役 물망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5.28 14: 27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파인이 영화 '원더 우먼'에 출연할 전망이다.
28일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파인은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하는 영화 '원더 우먼' 출연을 두고 협의 중이다.
북미 기준 2017년 6월 23일 개봉 예정인 '원더 우먼'은 잘 알려진 여성 슈퍼히어로 영화로, '토르2'를 연출한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갤 가돗이 주인공 원더 우먼 역으로 일찌감치 낙점됐다. 크리스 파인은 원더 우먼의 연인 스티브 트레버 역을 제안 받은 상태다. 

크리스 파인은 '스타 트렉'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배우다. 차기작으로 '더 파이니스트 아워스', '스타 트렉3' 등이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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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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