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더, 이틀 연속 손맛 만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5.28 20: 03

브래드 스나이더(넥센)가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스나이더는 28일 대구 삼성전서 2-5로 뒤진 5회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스나이더는 2-5로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윤성환의 4구째를 받아쳐 125m 짜리 우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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