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5회 좌월 솔로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5.28 20: 23

박한이(삼성)가 8일 만에 손맛을 만끽했다. 시즌 5호째. 박한이는 28일 대구 넥센전서 5-5로 맞선 5회 좌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5호째.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박한이는 5-5로 맞선 5회 선두 타자로 나서 넥센 두 번째 투수 김택형의 2구째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20일 잠실 두산전 이후 8일 만의 대포 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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