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닉쿤 양측, “최근 결별 맞다..개인적 이유” [공식입장]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29 07: 52

소녀시대티파니와 2PM 닉쿤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양측 모두 이를 인정했다.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OSEN에 “본인확인 결과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닉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결별한 것이 확인됐다. 개인적인 이유로 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서로 바쁜 스케줄에 소원해져 자연스러운 결별 수순을 밟았을 거란 추측.

 
앞서 티파니와 닉쿤은 지난 해 4월 공개 연인이 됐다. 당시 이들은 “오랜 친구사이였는데 가까워지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단계로 발전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로써 당시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약 1년 반 만에 결별하게 됐다.
 
sara326@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