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윤계상+유해진, 남남케미 유발자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5.29 08: 14

영화 '소수의견' (연출 김성제, 제작 ㈜하리마오픽쳐스)이 '남남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배급사 시네마서비스는 29일 오전 '소수의견'의 윤계상, 유해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드라마.

윤계상은 국선 출신 마이너 변호사 윤진원 역을, 유해진은 이혼 전문 변호사 장대석 역을 맡았다. 진원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 여섯 아들을 잃고 의경을 죽인 철거 농성자 박재호(이경영)의 공판 변론을 맡는다. 그는 점점 드러나는 사건의 어두운 이면에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하고, 자신의 선배 변호사 대석에게 국가배상청구소송에 함께할 것을 제안한다. 대학 시절, 불의에 항의했던 피 뜨거운 운동권 출신이지만 젊었던 그 때의 드높았던 정의감은 버려둔 채 이혼 전문 변호사로 살아가던 대석은 법이 외면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원과 함께 정의의 편에 선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대한민국 정부를 향해 힘을 모으는 진원과 대석을 연기한 윤계상과 유해진은 이번 '소수의견'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극중에서 진원의 가장 큰 조력자이자 동료가 되어주는 대석을 연기한 유해진은 실제 현장에서도 선배로서 윤계상의 연기에 조언과 힘을 실어주는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서 끊임없는 고뇌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힘쓴 유해진과 타의로 인해 변호를 맡게 되었지만 점점 사건의 본질을 파헤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진원의 진심 어린 모습을 진실된 눈빛으로 표현해낸 윤계상의 호흡은 관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소수의견' 측의 자평이다.
'혈의 누'의 각색과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성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6월 2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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