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TV'측 "맹기용, 논란 이전에 하차 의사..관계無"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30 09: 33

맹기용 셰프가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하차한다.
MBC 한 관계자는 30일 오전 OSEN에 "맹기용 셰프가 하차한다. 최근 논란과 관계 없이,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본인이 하차를 요구했다. 제작진이 이를 받아들여 결정하게 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방송을 포함해 13일 방송까지 등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맹기용 셰프는 최근 불거진 자질 논란 이전에 이미 하차 의사를 밝혔다는 전언이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소개한 꽁치 통조림 요리 '맹모닝'으로 셰프 자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맹기용 셰프는 '찾아라 맛있는 TV'에 김호진, 신보라, 차예린 등과 함께 출연했다.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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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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