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스파크·크루즈' 등 5개 차종 2개월 연속 무이자 할부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6.02 08: 48

한국지엠이 주력 차종 5개 대상의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시행한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지난달 시행했던 5개 차종 대상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비롯, 초저리 할부, 최대200만 원의 현금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을 6월에도 지속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6월에도 지속 시행한다.

또한, GM의 누적 생산 5억대 돌파를 기념해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 최대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알페온' 180만 원, '말리부' 140만 원, '올란도' '크루즈' '스파크'에 120만 원 등을 비롯,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의 경우 각각 150만 원, 2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지원한다.
한국지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현역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재직중인 군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특별 지원금을 제공, '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구입시 30만 원을, 이외 차종별로 최대 20만 원을 지원한다. 쉐보레 RV 차종인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를 구매하는 이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6월에도 지속 제공, 야외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6월 한 달 동안 쉐보레 전시장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 명에게 야외 폴딩 매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응모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6월에도 5개 차종 대상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하는 한편, GM전세계 5억대 생산돌파를 기념해 최대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러한 큰 고객 혜택으로 최적의 차량 구매 시기를 제공하는 등 6월 구매 혜택은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크' '다마스' '라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자신만만 할부 프로그램을 비롯, 그밖에 초저리 할부와 마이너스 할부 등 6월에도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한다. 자신만만 할부는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 1만 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실제 차량 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분할해 납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량 구입 후 첫 1년간 총 12만원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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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한국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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