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대만에서 ‘4세대 윤조에센스 론칭행사’ 성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6.03 16: 40

대만 미디어 및 오피니언 리더 대거 참석, 현지에서의 설화수 위상 입증
2012년 브랜드 론칭 이후 연 평균 230% 가까운 성장, 대표적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
설화수가 지난 2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윤조에센스 4세대 제품의 출시 기념 론칭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화수의 집념이 만들어낸 18년 뷰티 헤리티지의 절정 ‘4세대 윤조에센스’의 대만 론칭을 기념함과 동시에, 2012년 9월 대만 진출 이후 현지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화수에 따르면 높은 브랜드 위상과 한층 진화한 윤조에센스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이날 행사에는 대만 미디어와 유통 관계자,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아세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케니비와 대만 현지 여성들의 뷰티멘토로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만 윤조에센스 론칭행사는 ‘최초의 한방 부스팅 에센스’로서 전세계 여성들의 뷰티 루틴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은 윤조에센스의 특징 및 역사, 대만 시장에서의 설화수 성공 스토리 등 제품과 브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만의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명사들은 물론,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설화수는 2012년 9월 타이페이 소고 백화점에 입점하며 대만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3년 간 설화수는 귀한 원료와 한방 피부 과학이 어우러진 우수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전개해왔다. 그 결과, 설화수는 2012년 첫 론칭 이후 2014년까지 연 평균 23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대만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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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화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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