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IFA랭킹 1계단 하락한 58위...이란 41위-일본 52위

한국 축구가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하락한 58위에 올랐다.

FIFA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이달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587점을 얻어 58위에 자리했다.

아시아 국가중에서는 이란이 4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일본(52위), 한국, 호주(63위)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서 우승했던 독일이 1위를 지켰고, 지난달 3위였던 벨기에가 아르헨티나를 한 계단 끌어내리고 2위에 올랐다.

콜롬비아와 브라질이 4, 5위에 자리했고,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이 6, 7위, 우루과이와 프랑스, 스페인이 나란히 8, 9,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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