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도 피가로(삼성)가 대구백화점이 후원하고 대구 프로야구 기자단이 선정한 5월 MVP를 수상했다.
피가로는 5월 한 달간 5차례 선발 마운드에 올라 5승을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84. 5월 MVP에 선정된 피가로는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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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로, 대구백화점 5월 MVP…상금 200만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6.10 1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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