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도 터졌다, 시즌 16호 홈런 폭발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6.10 20: 18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황재균이 시즌 16호 홈런을 터트렸다.
황재균은 10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kt 위즈전에 3루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1로 앞선 6회말 무사 1루에서 황재균은 크리스 옥스프링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16호 홈런이다.
6회말 현재 롯데가 4-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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