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할인...행텐, 11일부터 '슈퍼세일' 돌입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6.11 18: 52

아메리카 모던 캐주얼브랜드 '행텐(HANG TEN)'이 11일부터 2015 S/S 시즌 정기세일인 '슈퍼세일(SUPER SALE)'을 실시한다.
이번 행텐 슈퍼 세일은 오는 11일부터 전국 180개 행텐 매장에서 동시 진행하는 행사로 행텐의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가장 큰 인기를 모았던 행텐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샴브레이셔츠를 1만 99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남녀공용 슬럽티셔츠와 인기 품목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최대 1만 9900원에 남성 하프 팬츠류는 2만 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단,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뿐만 아니라 행텐 슈퍼세일 기간 중 5만 원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7만 원이상 구매자에겐 1만 원 추가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텐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는 슈퍼 세일이지만 예년보다 더 다양하고 인기있는 품목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행텐 슈퍼 세일은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을 대비할 아이템을 보다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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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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