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 6회 좌월 투런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6.11 20: 04

최진행(한화)이 균형을 깨뜨리는 한 방을 때렸다. 시즌 12호째. 최진행은 11일 대구 삼성전서 1-1로 맞선 6회 좌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최진행은 6회 1사 1루서 삼성 선발 타일러 클로이드의 4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25m 짜리 투런포를 가동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