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유한준은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wiz전에서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후 어윈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유한준의 시즌 16호 홈런으로 넥센은 1-0 선취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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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준, 어윈 상대 선제 솔로포.. 시즌 16호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6.12 18: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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