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선제 투런을 날렸다.
김하성은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wiz전에서 0-0으로 맞선 3회초 무사 1루에서 정성곤을 상대로 좌중간 투런을 쏘아올렸다.
김하성의 시즌 12호 홈런으로 넥센은 2-0 선취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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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김하성, 정성곤 상대 선제 투런.. 시즌 12호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6.13 1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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