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 정회찬 상대 프로 첫 홈런 작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6.13 19: 40

kt wiz 내야수 심우준이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심우준은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0-10으로 뒤진 8회 선두타자로 나서 정회찬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올해 1군에 데뷔한 심우준의 프로 데뷔 첫 홈런으로 kt는 영봉패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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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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