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에, '330ml 자몽 보틀 론칭 이벤트' 성황리 개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6.16 02: 10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쿤스트할레 루프트탑에서 '330ml 자몽 보틀' 출시를 기념한 론칭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페리에 330ml 자몽 보틀'은 천연 탄산수에 천연 자몽향을 첨가한 제품으로, 전세계 140여 수출국 중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인 뜻 깊은 제품이다. 페리에 만의 시원한 청량감이 세련된 녹색 보틀에 담겨 톡톡 튀는 기포를 맛볼 수 있으며 자몽향이 첨가돼 자몽 특유의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날 진행된 '페리에 330ml 자몽 보틀 론칭 이벤트'에는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 등 500명 이상이 참석해 페리에 신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페리에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디제이·아티스트 크루인 360사운즈와 론칭 이벤트를 함께 기획해 소속 DJ들의 공연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국내 젊은 층의 스트릿 파티 문화를 선도하는 360사운즈와의 협업으로 페리에가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문화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혁오밴드를 통해 열기를 더했을 뿐 아니라 프리미엄 퓨전리큐드 엑스레이티드와 페리에를 믹스한 엑스페리에(X-Perrier)를 칵테일로 사용해 자몽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페리에 공식수입원 (주)CUC 김명희 브랜드 매니저는 "페리에는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문화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360사운즈와 함께 '페리에 330ml 자몽 보틀 론칭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행사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아 만족스럽다"며 "특히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아 무더운 여름에 상큼한 자몽향으로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리에는 탄산수 대표 브랜드로서 커져가는 국내 탄산수 시장에 맞춰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근 신규 패키지 '페리에 프릿지팩(Fridge Pack)'을 국내 최초 출시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프릿지팩은 직사각형의 종이 포장 박스로 운반과 보관이 용이해 전세계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페리에 프릿지팩'은 페리에 슬림캔(250ml)이 10개 포장돼 있는 패키지로 자몽맛과 라임맛 등 총 2가지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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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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