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브랜드 최초로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할부 프로모션이 마련됐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두카티 구매자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 브랜드로, 두카티 구매자에게 두카티 브랜드 최초로 할부 프로그램과 운용리스 및 금융리스 상품을 제공하는 토탈 금융 서비스다.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의 이달 프로모션 대상은 두카티의 대표 모델인 '몬스터 821' '몬스터 1200' 모델로,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인 상환 유예 할부 상품이 제공된다. 각 모델 별로 40% 또는 50%의 선납금을 지급하고 36개월 동안 저리로 월 납입금을 지불하면 된다.
몬스터 821(1630만 원)을 구매 시 5%의 금리가 적용돼 선납금 50%(815만 원) 납부 후 36개월 동안 매월 7만 6019원을 납입하면 된다. 만기 시점에는 잔여 원금인 상환유예원금 40%(652만 원)을 보유하고 있는 자금으로 일시 상환하거나 재금융 연장 신청을 할 수 있다.
한스-피터 자이츠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사장은 "6월은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두카티 고객이 파격적인 혜택을 받고,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최적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모터사이클을 사랑하는 두카티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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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821./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