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강정호, 내야안타 2개로 멀티히트(2보)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6.19 11: 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가 3경기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3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0-0으로 맞선 4회초 1사 1,3루에서 제프 사마자의 초구를 공략, 투수 방면 땅볼타구를 쳤다. 사마자가 이를 잡으려고 글러브를 뻗었지만 강정호의 타구가 빨랐고, 글러브에 굴절된 타구는 내야안타로 이어졌다. 그 사이 3루에 있던 주자가 홈을 밟아 강정호는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추가했다.

2-2로 맞선 8회초에는 1사 주자없는 가운데 화이트삭스 2번째 투수 제이크 페트리카를 상대로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2루수 방면 느린 땅볼로 내야안타를 하나 더 추가했다. 지난 16일 화이트삭스전 2안타 이후 3경기만의 멀티히트다.
경기는 8회초 현재 양 팀이 2-2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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