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잠실 두산-롯데전 우천 취소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6.20 14: 32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리즈 2번째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이날 잠실에서 진행되기로 했던 경기는 오전부터 계속해서 내린 비로 인해 우천 취소됐다. 이날 두산은 좌완 유희관, 롯데는 우완 조시 린드블럼을 내세워 투수전을 예고했으나 둘의 맞대결은 미뤄졌다. 우천 순연된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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