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재, 옥스프링에게 솔로포...시즌 3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6.23 19: 01

LG 트윈스 외야수 문선재가 커다란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문선재는 23일 수원 kt전에 7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상대 선발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의 패스트볼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2-0으로 kt에 앞서갔고, 문선재는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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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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