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정대현에게 투런포...시즌 6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6.24 19: 43

LG 트윈스 내야수 정성훈이 리드폭을 넓히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정성훈은 24일 수원 kt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회말 2사 2루에서 정대현을 상대로 좌측 파울 폴을 맞는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4-1로 앞서나갔고, 정성훈은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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