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외야수 하준호가 솔로포를 터뜨렸다.
하준호는 25일 수원 LG전에 9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3회말 첫 타석에서 우규민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kt는 1-8로 LG를 추격했고, 하준호는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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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호, 우규민 상대로 솔로포...시즌 5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6.25 19: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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