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손호준 "유노윤호와 자주 통화..요금 200만 원 나왔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26 00: 18

 배우 손호준이 "유노윤호와 자주 통화하는 사이"라며 친분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임원희, 손호준, 김동욱, 방송작가 유병재, 만화가 김풍이 출연했다.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던 중 손호준은 유노윤호와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그는 "유노윤호와 하루 한시간 이상찍 통화를 했다. 전화통화 요금이 200만 원이 나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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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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