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가면’은 전국 기준 9.7%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7.6%), KBS 2TV ‘복면검사’(5.9%) 등을 제치고 1위를 수성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에서 10.8%를 기록했던 이 드라마는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가면’은 지난 18일 방송된 8회에서 11.8%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후 2회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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