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엔조이, 제주 요트투어 패키지 초특가 판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6.26 20: 21

전세계 21만 개의 호텔을 서비스하는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가 오는 7월 1일 오픈하는 '비스타케이 호텔 월드컵'과 손잡고 2인 요트투어가 포함되는 객실 패키지 상품을 저렴한 요금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비스타케이(VISTACAY)란, "아름다운 작은 섬'이라는 뜻으로, 이 호텔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해 있으며 특2급 호텔이다. 호텔 주변에는 최근 해양레저 체험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대포항이 위치해 있으며, 샤려니 숲길, 박수기정, 군산오름 등과도 매우 가까워 휴양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호텔엔조이가 선보이는 '2인 요트체험 패키지'는 스탠다드 더블(약 7평) 룸에 1인당 6만원 상당의 요트체험까지 11만 4000원(세금/봉사료 별도)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인 요트 체험 시에는 소량의 회와 음료도 제공하며, 호텔 투숙 시에는 신규 오픈 기념으로 미국에서 제조된 수제 크레프트 맥주 2병도 서비스로 추가 제공한다.

또 기상 악화 시에는 호텔 2인 조식과 2매의 음료 쿠폰을 대체 제공한다. 예약 접수 기간은 지난 6월 17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벤트 혜택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투숙일 기준)이다.
한편 모바일을 통한 객실 판매와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호텔엔조이는, 해외로 출국하는 회원들 대상으로 'Summer Hot Sale'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호텔엔조이 관계자에 따르면, 회원들에게 인기가 있는 7개국 (일본, 태국, 필리핀, 괌, 사이판, 홍콩, 마카오)을 선정, 총 결제요금의 5%를 즉시 할인하여 주는 이벤트를 최근 오픈 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예약일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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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엔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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