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균이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KAGA/kag.or.kr)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정균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해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 등을 오가며 다양한 선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90년대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이병헌과 함께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청춘스타에 등극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예술대학 외래교수를 맡아 후배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균은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것에 대해 “골프를 사랑하고 즐기는 한 사람으로 KAGA 홍보위원으로 위촉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KAGA 홍보위원인 만큼 골프를 알리고 골프가 더욱 활성화 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정말 보람 있는 일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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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