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유세윤, 캐나다에서 코믹 콤비 '폭소'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와 유세윤이 캐나다에서 코믹한 콤비를 이뤘다.

헨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윤형!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커다란 곰 인형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유세윤은 곰에게 물린듯한 익살스러운 표정과 그것을 지켜보는 헨리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둘 다 귀엽다", "나도 가고싶어요 캐나다", "방송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헨리는 지난달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 편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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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