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7월 구매 시 휴가비·내비게이션·저리할부 혜택 제공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7.01 09: 33

쌍용차가 여름철을 맞아 여름 휴가비와 내비게이션, 저리할부 등의 구매혜택을 제공하며 판매 늘리기에 나섰다.
쌍용자동차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7월 출고자에게 차종에 따라 여름 휴가비 지원 및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캠핑용 루프박스 등 사은품 증정은 물론 저리할부, 가족사랑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쌍용차는 코란도 C나 렉스턴 W를 구매하는 이에게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고객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 10만km(110만 원 상당)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특별 혜택을 이달에도 지속 운영한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C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여름 휴가비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가족캠핑용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가족 휴가비 100만 원을 제공한다.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렉스턴 W를 구매하면 휴가비 30만 원을, 코란도 C는 20만 원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수율 없이 1.9%~5.9%(36~72개월)의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C는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5.9%(24~72개월) 저리할부 운영과 함께 할부원금 1천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아울러, 코란도 C는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 원(KX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Economy 유예할부도 지속 운영한다.
또한, 티볼리는 지난 달에 이어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 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1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바캉스 여행상품권(1000만 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경쟁사 RV 보유자가 렉스턴 W를 구입하면 30만 원, 코란도 C 및 코란도 스포츠는 2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며,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 원을,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8만 5000원을 지원한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운전자 또는 보유자가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 원~50만 원의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티볼리 및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 원을 보상해 주는 ‘RV 새차환승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공무원을 비롯해 군인, 경찰, 소방, 행정 공제회원 등에게는 차종에 따라 최고 2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fj@osen.co.kr
렉스턴W./ 쌍용차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