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팬들, ‘너사시’ 촬영장에 밥차 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01 11: 50

배우 하지원의 팬들이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촬영장에 밥차를 쐈다.
하지원의 공식 팬카페 ‘하지원 사랑하기 1023’이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의 팬들과 함께 드라마 1회 방영과 하지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촬영장에 전복삼계탕과 아이스크림차를 선물했다.
하지원은 이날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함께 고생해주는 드라마 스태프에게 ‘조르지오 아르마니’ 향수와 립, 아이 메이크업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직접 준비해 선물하며 보다 훈훈하고 즐거운 촬영장을 만들었다.

하지원은 앞서 지난 달 23일 있었던 제작발표회에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팬들이 하지원 팬카페의 이름이기도 한 1023에 맞춰 1023kg의 쌀화환을 준비해 불우이웃을 돕기도 했다. 팬들의 전방위적인 지원과 사랑에 더 힘내서 촬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원은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감동이다. 고맙고 사랑해. 우리 100년 더 사랑하자~’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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