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식샤2' 윤두준-서현진 커플 방해꾼?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7.01 17: 35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윤두준과 서현진의 사이에서 귀여운 방해꾼(?)이 됐다.
양요섭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정말 성공한 팬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윤두준과 서현진 사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중 구대영(윤두준 분)과 백수지(서현진 분)과 함께 사진을 찍은 양요섭은 스스로를 성공한 팬이라고 지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부럽다. 나도 성공한 팬이 될래", "요섭오빠 얼굴 진짜 작다", "주인공들 사이에 딱!" 등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세 사람은 지난달 24일 tvN '식샤를 합시다2'의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가제)' 촬영차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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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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