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침묵 깨는 한 방 작렬 시즌 6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7.04 19: 47

침묵을 깨는 한 방이었다. 오지환(LG)이 시즌 6호 아치를 터뜨렸다. 오지환은 4일 대구 삼성전서 5회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오지환은 0-7로 뒤진 5회 1사 후 삼성 선발 차우찬의 3구째를 받아쳐 125m 짜리 우중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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