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4' 이상민, 장동민에 "배신 안한다" 약속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4 22: 11

'더 지니어스4'의 이상민이 배신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는 지난 1회전에서 탈락한 유정현을 제외하고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이상민, 임요환, 임윤선,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2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상민은 장동민에게 연합을 제안했고 장동민은 첫 번째 대결에서 장동민이 김경훈을 다른 사람들을 배신하고 김경훈을 도운 것을 떠올리며 의심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 배신 이런 거 안한다. 왕들끼리 모였는데 품격있게 우승해야지"라며 "연합한 다섯 명(오현민, 최정문, 김경란, 이상민, 장동민)이 똑같이 우승하자"고 말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숨 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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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지니어스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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