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무더위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여름으로 돌입했다. 자연스럽게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여름밤. 각 특급호텔들은 다양한 맥주 이벤트를 통해 손님 끌기에 나서고 있다. 이제 뜨거운 하루를 말끔하게 날릴 수 있는 저마다의 맥주 이벤트로의 초대에 응할 때가 됐다. 뿐만 아니라 혀끝을 자극하는 여러 가지 먹방의 유혹까지 더해져 입 속은 더욱 행복해진다.
▲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 www.PENTAZ.co.kr)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가 7,8월 주중 저녁 이용객을 위한 생맥주 무제한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펜타즈 호텔 뷔페 라구뜨만의 특별한 성원 보답 이벤트다. 무더위에 지친 몸의 활력을 되찾고 입맛을 되살리는 7월 '여름 건강식' 프로모션과 더불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 무료 제공한다. 평일 주중 저녁 라구뜨 이용객이면 누구나 클라우드 생맥주 무료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펜타즈 호텔 뷔페 라구뜨의 7월 '여름 건강식' 프로모션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다양한 여름 보양식과 새콤달콤 샐러드, 달콤한 디저트와 케이크 등을 선보이며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들로 구성됐다.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며 간기능 및 원기 회복에 탁월한 전복 물회나 팔각소스 닭고기 구이, 마늘쫑 키조개 관자 볶음, 가지 냉소바, 살구와 쿠스쿠스를 곁들인 아피오스 등이 준비돼 있으며 참마 율무 샐러드나 유자 밀크 푸딩 등 한여름 입맛을 되살리는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된다.
▲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 내 컨벤션 홀에서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한 '2015 그랜드 힐튼 옥토버페스트'를 오는 9월 5일 선보인다. 얼리버드 기간인 7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옥토버페스트의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하며, 얼리버드 기간에 티켓을 구입하면 15% 할인이 적용되어 12만원(정상가 14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얼리버드 티켓 구입 시에는 1만원 상당의 파울라너 맥주 비누 교환권을 증정하며, 옥토버페스트 당일 맥주 비누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옥토버페스트에서는 다양한 독일 전통 음식과 파울라너 헤페바이스,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라거 등 2가지 생맥주 및 벡스 등 다양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독일 현지에서 초청한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Paulaner Oktoberfest) 밴드'의 라이브 공연, 독일 전통 의상을 입고 이용객을 맞이하는 직원들, 뮌헨 축제와 동일한 데코레이션 등은 옥토버페스트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맥주 빨리 마시기, 못박기 등 다양한 게임과 함께 루프트한자 항공권, 그랜드 힐튼 서울 객실 숙박권 및 모스키노, 베르사체, 카밀, 밀레, 타파웨어, 라베라, 꼬달리, 허니듀래빗의 제품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해는 루프트한자, 파울라너, TUV SUD, 베링거 인겔하임, HRS, 벡스, 아그로수퍼, 밀레, 허니듀래빗, 콤비타 코리아, 예거마이스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등 다양한 기업에서 옥토버페스트를 후원한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옥토버페스트는 매년 1000여명이 이상의 이용객이 찾는 서울 내 최대 규모와 최고 퀄리티를 자랑하는 맥주 축제이다. 더불어,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의 컨벤션 홀은 2500여명까지 수용 가능한 1536㎡ 넓이의 크고 웅장한 연회가 가능한 공간으로, 대축제로 알려진 옥토버페스트의 명성에 걸맞은 장소이다.
올 가을, 맥주의 본고장인 독일로 떠나는 것이 어렵다면,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옥토버페스트를 찾아가는 것은 어떨까. 그랜드 힐튼 서울의 독일인 총지배인 번하드 브렌더의 따뜻한 환대 덕분에 독일 현지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익스체인지 바(Exchange Bar)에서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벨기에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언리미티드 테이스트 오브 벨지움(an Unlimited Taste of Belgium)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동안에는 스텔라(Stella), 호가든(Hoegaarden), 레페(Leffe)의 벨기에 대표 맥주를 생맥주와 병맥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살라미와 큐브 치즈, 피클 등의 스낵이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추가로 메뉴를 주문할 경우에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언리미티드 테이스트 오브 벨지움 프로모션 가격은 3만 9000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도착시간 기준으로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익스체인지 바는 코스모폴리탄, 클래식 마티니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티니와 보드카, 진, 코냑 등을 비롯한 각종 위스키, 계절 칵테일 및 최고급 와인을 선보이는 고품격 바(Bar)로 정오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영업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5가지의 그랜드 빙수를 선보인다. 녹차 밀크 아이스에 홈메이드 팥과 마카롱을 얹은 녹차빙수,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유 빙수,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아 어르신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복분자 빙수와 망고 빙수 그리고 아쌈 밀크티 빙수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아쌈 밀크티 빙수는 인도 아쌈 지역의 최고급 홍차잎을 우유와 함께 우려내 새롭게 개발한 빙수로 향긋한 홍차의 향기가 이른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콤하게 달래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면 로비 라운지의 그랜드 빙수 10% 할인 쿠폰 역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7월 12일까지 적용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로비 라운지의 그랜드 빙수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하여 3만원부터 3만 4000원이다.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깜짝 실외 수영장으로 변하는 수영장 이용 혜택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조쿠(ZOKU) 아이스크림 메이커 세트가 제공되는 여름 패키지 '퍼니 팝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14만 9000원부터.
'퍼니 팝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수영장 이용 및 '조쿠 아이스크림 메이커' 2세트 및 아이스크림 2개가 제공된다. 제공되는 조쿠 아이스 메이커에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아이스크림은 건강한 맛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4만원 추가 시 최근 리노베이션을 완료한 슈페리어 객실 업그레이드와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및 사우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이용객에 한하여 애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 2인 예매권도 함께 증정되어 더욱 풍성한 여름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노보텔 브랜드 공동의 노보텔 패밀리 플랜 정책에 의해 조식 이용 시 부모와 동반하는 16세 이하 자녀는 자동으로 조식 무료 혜택이 제공되므로 부모와 2자녀 구성의 가족 단위 이용객도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 알로프트 서울 강남
알로프트 서울 강남(Aloft Seoul Gangnam, www.aloftseoulgangnam.com)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누크(NOOK)에서 돌솥 비빔밥과 불고기 단품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가지 메뉴는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한식 메뉴로 4첩 반상 차림으로 정갈하게 제공되어 비즈니스 미팅 메뉴로도 적합하다.
특히 돌솥 비빔밥에는 여름철 나물과 야채, 그리고 소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는 약선 고추장이 함께 곁들여져 더욱 영양가 높은 건강 비빔밥을 즐길 수 있으며, 고추장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도 편안하게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불고기는 전통적인 양념을 기본으로 윤보순 총괄 셰프가 직접 연구하여 개발한 특별 소스로 조리되어 한 층 더 품격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알로프트 서울 강남에서는 즉석 바비큐와 40여가지 요리를 선보이는 런치 뷔페와 17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뷔페 프로모션 와인 플라이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가족, 친구, 연인과 모임과 돌잔치 장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부티크 페이스트리 숍,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동대문 지하철역 9번 출구의 개통을 기념해 '애프터눈 티 인어박스', '미니 바게트와 수프', '단팥 빵'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LL층에 위치하여 1,4호선 동대문역과 동대문 종합상가를 연결하고 있다.
가정 또는 야외에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인어박스'는 말 그대로 애프터눈 티에서 나올만한 아기자기한 디저트를 어디서든 즐기기 편하게 박스에 포장해서 제공한다. 최근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소중한 지인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규모 홈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획한 것이다.
이용객들은 서울 베이킹 컴퍼니의 다양한 시그니처 디저트를 시간, 장소와 상관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맛의 마카롱과 미니 에끌레어, 미니 치즈 케이크, 미니 브라우니 케이크, 미니 밀푀유 각 1개 총 다섯 가지 메뉴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박스당 1만 6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바게트의 나라 프랑스에서 온 파티시에가 만드는 '미니 바게트와 수프'는 바삭하게 부서지는 껍질 안 흰 살결이 졸깃하고 부드럽게 씹혀 먹으면 먹을수록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단 시간에 만들어내 싱겁고 퍽퍽한 대량 생산의 바게트와는 차원이 다른 프랑스인이 인정하는 제대로 된 바게트를 맛볼 수 있다. 바게트와 곁들어 먹는 수프는 매일 아침마다 종류가 변경되며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가격은 69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또한 '단팥 빵'은 매일 아침 파티시에가 저온 숙성된 반죽을 사용해 그 안에 최상급의 팥으로 속을 가득 채워 구워낸다. 팥의 느낌이 살아있는 앙금을 넣어 너무 달지 않은 황금비율의 단맛을 내며 단팥을 둘러싸고 있는 빵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2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BLT 스테이크'에서는 오는 7월 15일 단 하루,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풀코스 디너와 최고급의 로제 와인이 페어링 되어 나오는 '매직 오브 로즈 (Magic of Rose)'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와인 디너는 최상급의 로제 와인 생산지인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의 '샤토 데스 끌랑 (Chateau d' Esclans)'에서 만든 로제 와인 5종과 총 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가 준비한 카나페, 관자 카르파치오, 푸아그라, 한우 안심스테이크, 샴페인 사바용을 올린 백도 그라탕 등 5가지의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전채 요리인 3가지의 카나페와 함께 페어링 되는 '폴 로제(Pol Roger Rose Brut 2006)' 로제샴페인은 1849년 설립된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샴페인 하우스로, 생산과정 중 2차 발효과정을 거친 후 침전물을 모으기 위한 과정(병 돌리기)를 기계를 쓰지 않고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현존 유일한 샴페인 하우스이다.
풀코스 디너의 시작인 관자 카르파치오, 트러플 드레싱과 함께 준비되는 로제 와인인 '위스퍼링 엔젤(Chateau Whispering Angel 2014)'은 파트릭 레옹이 최고의 로제 와인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 블렌딩 과정을 진행하던 중 휴식 시간에 잠깐 들린 데스끌랑의 성당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와인으로 '천사들의 작은 속삭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까브 데스끌랑을 대표하는 로제 와인이다.
한우 안심, 스노우피, 샐러리악 그라탕 등의 메인 식사와 페어링 되는 로제 와인인 '데스클랑 가루스(Chateau D' esclcans Garrus 2013)'는 2006년 출시와 함께 세계 로제 와인 시작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인 젠시스 로빈슨은 '전 세계 최고의 로제 와인'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백도 그라탕, 레몬 바닐라 셔벗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와인인 '이니스킬린 까베르네 프랑(Inniskillin Cabernet Franc 2012)' 은 세계 최고 캐나다 아이스 와인이다. 연한 장밋빛, 레드 품종으로 만들어진 쉽게 찾아볼 수 아이스 와인으로 화려한 붉은색과 풍성한 맛은 아주 희귀하면서 뛰어나다.
이번 로제 와인 디너를 기획한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남 프랑스 지역인 프로방스 로제 와인은 어떠한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 최상급의 와인 중 하나이다. 이번 와인 디너를 통해 다양한 로제 와인들의 산뜻한 매력과 섬세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매직 오브 로즈 (Magic of Rose)' 와인 디너가 열리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는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와 팝 오버 등이 유명한 스테이크 명가이며 홍콩에 이은 아시아의 두 번째 인터내셔널 지점이다. 와인 디너의 가격은 15만원(1인·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델리샵 '쁘띠빠라디'는 맛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유기농 페이스트리'을 지난 6월 2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유기농 페이스트리(Organic Pastry)는 청정 지역에서 화학 비료, 농약 등 일체의 합성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 농법으로 재배된 밀을 주 원료로 한다. 여기에 나트륨 함량이 비교적 낮고 미네랄 함유량이 다소 높다고 알려진 국내산 천일염과 호텔에서 직접 배양한 천연효모 그리고 최소한의 양만 사용되는 이스트를 넣고 총 18시간 동안 숙성 시킨 반죽을 사용해 더욱 건강한 맛과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또 무방부제 천연재료로 자연의 맛을 잘 살린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도 함께 판매된다.
▲ 더 플라자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의 로비층에 위치한 부티크 카페&바 '더라운지'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과일 디저트는 총 3가지로 호텔 내 레스토랑 셰프가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평가 받는 메뉴실명제도를 통해 선정된 것이 가장 큰 특징. 메뉴실명제는 고객에게 장인정신이 깃든 최상의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를 개발한 셰프의 실명을 걸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판매하는 제도를 말하며, 메뉴 실명제 도입을 기반하여 체계적인 메뉴 관리를 통한 메뉴 경쟁력 강화, 셰프들에게 균등한 메뉴 개발 기회 부여, 궁극적으로는 호텔 레스토랑 매출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더 플라자 체계적인 메뉴관리 시스템이다.
먼저, 김도연 셰프가 선보이는 와우 디저트 앤드 어썸(Wow Dessert & Awesome)은 망고 패션후르츠 샤벳의 일종으로 비타민 A가 생성되는 것을 도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의 기능을 하고, 여름철 수분유지에 도움을 주는 망고를 활용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초콜릿으로 마무리하여, 크리스피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다음으로 송현주 셰프가 선보이는 선샤인 파펫(Sunshine Parfait)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르페 디저트를 재해석한 것으로 비타민 C 함량이 레몬보다 3배 이상 많아 피로회복, 활력증진 등에 도움을 주는 유자에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커스타드푸딩, 치즈 등을 함께 곁들여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맛 등 다양한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창연 셰프가 만든 디저트 피자(Dessert Pizza)는 수제 초콜렛과 제철 과일을 알맞게 반죽된 도우에 얹어 구워낸 후 시나몬 크럼블로 마무리하여, 전혀 색다른 피자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위스키와 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최고의 안주로도 손색없다.
이번 메뉴실명제도를 준비한 호텔 식음영업팀 담당자는 "이번에 메뉴실명제를 통해 선보이는 과일 디저트는 제철 과일을 활용해 기존 호텔에서 즐길 수 없었던 색다른 콘셉트의 디저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셰프들의 실명을 걸고 구성한 만큼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더 플라자, 과일 디저트는 더라운지에서 8월 31일까지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4000원부터 2만 8000원까지(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letmeout@osen.co.kr
각 호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