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마블 "새 '스파이더맨', 고교 시절 파헤칠것..악당도 새롭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05 08: 54

마블 측이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대해 고등학교 시절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4일(현지시각),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특징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빈 파이기는 슬래쉬필름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존 휴즈의 영화와도 같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존 휴즈 감독은 '조찬 클럽', '나 홀로 집에', '베토벤', '플러버' 등의 제작과 각본, 연출을 맡은 감독으로 10대들의 자유와 일탈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기로 유명한 감독이다.

이어 케빈 파이기는 "내가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가 고등학생이라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그 점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싶다. 고등학생이라는 점은 스파이더맨이 다른 영웅 캐릭터와 차별화되게 만들어주는 지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믹북에서는 등장했지만 그 어떤 영화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악당까지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는 톰 홀랜드가 낙점, 존 왓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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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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