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마이크 잡고 강단 선다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오는 22일 마이크를 붙잡고 강단에 선다.

소속사 NXT인터내셔널은 "신수지가 오는 22일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 초청됐다"라며 이어 "그의 도전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듬체조 국가대표부터 시작해 방송활동을 통해 '스포테이너'라는 새로운 칭호를 얻은 신수지는 리듬체조 시절부터 볼링에 도전하게 된 계기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다.

운동, 방송, 노래, 등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신수지는 ‘도전’에 관한 강연 초청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 여러 예능 프로에서 다져진 빼어난 입담도 그녀가 강연에 초청받는 이유 중 하나다.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맹활약을 펼친 신수지는 앞으로 강연자로서 지속적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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