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여름 휴가철 맞아 '스릭슨 트래블 기어' 5종 선보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15 10: 16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www.dunlopkorea.co.kr, 이하 던롭)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포티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스릭슨 트래블 기어' 5종을 선보인다.
기내용 러기지 백과 백팩, 메신저 백과 세면용 파우치, 슈케이스로 구성된 스릭슨 트래블 기어는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에 다양하고 실용적인 수납 공간을 갖춰 휴가나 비즈니스 목적의 여행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백팩과 메신저 백은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편안하고 노트북 수납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직장인이나 학생의 데일리 백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스릭슨 측의 설명이다.

기내용 러기지 백은 무소음 우레탄 바퀴를 채용하여 이동시 소음이 적으며, 지퍼 개폐방식으로 확장이 가능해 아담한 사이즈임에도 든든한 수납력을 자랑한다. 통기성이 좋고 부드러운 내부 안감으로 신발을 보호해 주는 슈케이스와 벽걸이용 후크가 있어 락커룸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면용 파우치는 골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챙겨야 할 제품이다.
블랙 바탕에 스릭슨의 시그니쳐 컬러인 레드 포인트를 더한 스타일리쉬한 외관은 어떤 코디와 함께 해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한편, 던롭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DunlopSportsKorea)에서는 스릭슨 트래블 기어 출시를 기념하여 "스릭슨과 함께 친구야, 떠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릭슨 트래블 기어를 들고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본인과 친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릭슨 트래블 메신저 백을 1+1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20일.
한편 소비자가격은 기내용 러기지 백이 22만원, 백팩 15만원, 메신저 백 11만원, 슈케이스 4만원, 세면용 파우치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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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트래블 기어. 왼쪽부터 백팩, 슈케이스, (앞)세면용 파우치, (뒤)기내용 러기지 백, 메신저 백 / 던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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