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나하, 오키나와가 지난 7월 2일 오키나와 나하 시내 중심부에 그랜드 오픈 했다.
하얏트 리젠시 나하, 오키나와는 총 294실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탠다드, 디럭스, 리젠시 클럽, 스위트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은 오키나와 전통 류쿠(Ryuku)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깔끔한 라인과 온화한 색감의 섬세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부대시설로는 ▲뷔페 레스토랑 '사쿠라자카'▲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밀라노', ▲라이브 음악과 함께 크래프트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더 바'와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최대 50명 수용 가능한 연회장 ▲주차타워 등을 갖추고 있다.

하얏트 리젠시 나하, 오키나와는 나하 공항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함과 동시에 오키나와 관광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제거리와 도자기 거리인 '츠보야 야치문'거리 등과 매우 인접해 있어 휴가는 물론 출장 등 다양한 목적의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키나와의 자연을 경험하다'라는 콘셉트로 호텔 곳곳에 가든을 만들어 보다 건강한 여행 스타일을 선사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얏트 리젠시 나하, 오키나와의 국내 세일즈를 맡고 있는 PHR KOREA의 김한철 과장은 "오키나와 시티 호텔로서 하얏트 리젠시라는 최고급 브랜드에 어울리는 차별화 된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하얏트 리젠시 나하, 오키나와는 바이럴 마케팅과 여행 박람회 등을 통해 호텔을 알리는 한편 여행사 패키지 구성 및 홈쇼핑 판매 등 본격적인 세일즈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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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리젠시 나하, 오키나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