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디자이너 고태용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리미티드 ‘래시가드’ 컬렉션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욘드 클로젯의 래시가드는 한여름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방수 기능을 갖춘 수상 스포츠용 의류로,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서핑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우수한 부자재 사용으로 내구성도 높였다.
브랜드의 귀엽고 개성 넘치는 시그니처 마크인 강아지가 서핑을 하고 있는 위트 있는 프린트를 활용했으며, 소매와 스티치의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뿐만 아니라, 팔의 움직임이 편하도록 래글런 슬리브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이염을 줄이기 위해 카치온 원단을 사용한 것도 다른 점이다. 몸매의 군살을 잡아 주고 몸매를 슬림하게 보일 수 있는 실루엣을 적용했다.
가슴에 서핑하는 강아지가 크게 들어간 버전은, 화이트/네이비/레드의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프린트가 작게 들어간 버전은, 화이트/네이비의 총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사이즈는, 여자는 스몰(S)과 미디엄(M), 남자는 미디엄(M), 라지(L)로 각 출시 됐다. 가격은 6만 5000원.
비욘드 클로젯의 리미티드 래쉬가드 2종은, 지트리트(http://www.ztreet.com)에서 단독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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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클로젯 제공.
